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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1 13:31 저자에게 묻다


 금융위기 이후 패러다임이 변했다고 모두가 말합니다. 교과서에서 배웠던 혁신 사례들은 이미 모두 지나간 영광일 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유행이 바뀌고 방법이 틀어지고 기업이 주저앉거나 일어서는 모습에서 우리는 일련의 흐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3월 셋째주엔 유난히 이런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한 책들과 많이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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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5일 '마케팅 트래블러' 황성욱
『마케팅 트래블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슈를 만들어라', '기대감을 팔아라', '소비자와 친해져라', '파트너가 되어라' 등 7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세계의 거리에서 찾아내고 촬영해온 성공적 마케팅 사례를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마케팅에 관한 최신의 정보는 물론, 현장감이 그대로 묻어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듬뿍 얻게 된다. 라이언에어, 글로소 비타민워터, 모모후쿠 코, 라흐두뜨, 그리고 가십걸 등을 만날 수 있다. 실무에 적용하고 응용하도록 인도한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뿐 아니라, 미래 시장을 주도하도록 이끌고 있다.


3월 16일 '경제를 보는 두 개의 눈' 한상완
『경제를 보는 두 개의 눈』의 저자 한상완 박사가 새롭게 부상할 부의 기회로 주목하고 있는 ‘디바이드’란 장기간에 걸쳐 구조적으로 고착화된 격차를 말한다. 사실 이것은 사회학적인 개념이지만 경제에도 디바이드가 존재한다. 경제학자로서 저자가 주목하는 글로벌 디바이드에는 세 가지가 있다. 컨트리 디바이드(COUNTRY DIVIDE), 인더스트리 디바이드(INDUSTRY DIVIDE), 제너레이션 디바이드(GENERATION DIVIDE)가 그것이다. 즉 국가 간, 산업 간, 세대 간 격차다.



3월 17일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중국의 긴급과제 50가지' 임태홍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중국의 긴급과제 50가지』는 쿵젠을 비롯한 중국정보연구기구 구성원들의 글을 통해 벌거벗은 중국의 모습을 한 장의 지도에 펼쳐놓고 있다. 격변하는 경제의 실태, 정치와 국제관계의 펼사정, 해결되지 않는 사회문제, 그리고 생활과 산업의 인프라를 둘러싼 각종 문제점들은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G2 패권 전쟁’을 무색하게 할 만큼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또한 책의 곳곳에 숨어 있는 각종 수치와 통계자료들은 저자의 눈으로 중국을 바라보기 전, 우리 스스로 그들의 현실을 한눈에 판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3월 18일 '돈버는 모바일, 아이폰 앱스토어' 박진형
일본의 IT업계와 비즈니스 미디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저널리스트, 야마사키 준이치로가 몸소 체험하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아이폰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비즈니스 지침서로, 아이폰이나 미국의 구글이 주도하는 휴대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등 차세대 휴대혼 비즈니스로 개인과 영세집단이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프로그래밍 해설 같은 기술적인 내용보다 '어떻게 적은 리스크로 성공을 손에 넣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가'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3월 19일 'CEO, 정조에게 경영을 묻다' 김용관

경쟁이 치열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발전의 동력을 잃고 쇠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자는 강력한 리더십을 지녔던 정조를 모델로 제시한다. 특히 정조의 리더십을 알아보기 위해 할아버지 밑에서 착실하게 후계자 교육을 받던 시절, 그리고 집권 24년을 세세하게 기록한 <영조실록>과 <정조실록>을 꼼꼼하게 살펴서 정조가 왕권을 강화하고 나라를 키웠던 경영의 지혜를 분석했다.


북세미나닷컴의 저자 인터뷰는 매주 계속 되고 있습니다.
독자분들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북세미나닷컴 게시판에 질문을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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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세미나블로그
2009/06/08 16:51 신간V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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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세미나블로그
2009/05/13 09:02 신간VPR


남자 리뉴얼
이의수 지음 | 청림출판

40대 남성, 당신의 중년이 인생의 프라임 타임이다!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서드에이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전에 ‘중년’은 쇠락과 퇴장의 무의미한 과정으로 여겨졌지만, 길어진 수명 덕에 지금은 무시하기에 너무도 길고 소중한 삶의 한때이다.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쇠락의 시간이냐, 축복의 프라임타임이냐를 결정하게 될 마흔의 시기. 남자는 과연 어떤 준비를 하고,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이 책은 달라지는 사회 문화적 환경 속에서 변화의 주요 포인트들을 짚어가면서 한국 사회 마흔 살 남성의 생존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이의수는 남성사회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면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KBS 연수원을 비롯해 각종 관공서와 기업, CBS, 극동방송 등을 통해 행복한 남성, 행복한 가정 문화를 전파해온 말 그대로 한국의 대표 ‘남성 전문가’이다. 또한 하버드대 성인발달연구소의 ‘중년 전문가’로 유명한 윌리엄 새들러 박사의 Third Age Leadership Center에서 지도자 훈련과정을 수료한 ‘한국의 윌리엄 새들러’라 해도 손색없는 인물이다.

남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세계 최장의 노동시간, 치열한 생존경쟁, 강박적인 자기계발, 그러나 어긋나기만 하는 가족들과의 관계, 멀어지는 인간관계, 잃어가는 꿈과 정체성, 그리고 쇠해가는 몸…. 이로 인해 심각한 우울증을 겪고 있는 40대 남자들의 곤고한 삶을 저자는 그 누구보다 공감하면서, 그런 남성들이 행복해지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해법들을 들려준다.
이 책은 남자들의 일, 가정, 공동체와 자기 자신 등 전 영역에 걸친 리뉴얼을 이야기하지만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는 영역은 가정이다. 가족을 위한다는 이유로 일에만 매달려 가족도, 자신도 돌보지 못한 채 한때를 보내고 난 대한민국 남자들이 정작 가정으로 돌아와야 할 마흔 이후의 시기에 문제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이해의 노력이 없던 아내와의 사이에서는 갈등이 불거지고, 부인에게 양육을 전담시킨 사이 자녀들과는 서먹해졌다. 어긋난 채 굳어진 가족의 틀에 경제적 능력마저 상실한 아버지가 비집고 들어갈 틈은 없을 수밖에 없다.

서드에이지를 인생 최고의 전성기로 만들어가는 리뉴얼

따라서 저자는 마흔부터라도 가정에서 자신의 모습을 리뉴얼하라고 충고한다. 지금까지 일만 하는 가장의 역할에 충실해 왔다면, 40대에 들어선 남성의 방향키를 가정으로 조준하라고 지적한다.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행복연금을 부으라는 것이나 훌륭한 아버지,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 들려주는 조언들은 어렵지 않지만 미처 행하지 못하던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길잡이를 제공해 준다.  
그 밖의 영역에서도 리뉴얼이 필요하기는 마찬가지다. 자기 자신에 있어서는,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멋을 부려도 좋을 나이, 자신이 진짜 원했던 꿈을 펼쳐도 좋을 나이라고 충고한다. 또한 관계 지향이 본능인 인간으로서, 다양한 네트워크로 더욱 풍족하고 보람 있는 삶을 추구하라고 지적한다. 물질적으로 윤택하거나 자기 세계에 심취해 살더라도, 사람 사이의 관계망에서 떨어져 있으면 정서적인 불구자일 수밖에 없을 뿐 아니라 건강도 나빠진다는 주장이다. 더불어, 죽음을 성찰하며 삶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낄 것, 넓은 시각과 따뜻한 마음으로 나눌 것, 만족과 기쁨 속에 감사하는 삶,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용서하는 삶 역시 필수 리뉴얼로 꼽는다.

남자들이 행복한 세상

저자는 말한다, 마흔은 인생의 최저점이 아니라 엄연한 프라임 타임이며, 이제야말로 자기 인생을 스스로 주도하고 나아가 원하는 인생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시기라고. 인생의 후반을 결정짓는 마흔은 자기 혁신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 그 결단이 꿈을 바꾸고 인생을 기름지게 할 것이다. 모든 것은 마흔 남성의 손에 달려 있다. 이 책과 함께 다시 한 번 인생을 리셋할 계기를 삼길 바란다.

posted by 북세미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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