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저자와 함께 숨쉬는 살아있는 독서, 지식라이브러리 블로그입니다.
북세미나블로그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357,708total
  • 2today
  • 32yesterday
2009/02/11 10:44 저자를 만나다
취업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최근 실린 웹 뉴스를 잠시 살펴보자


위 기사는 문화일보의 한 취업관련 기사의 일부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취업경쟁이 얼마나 심한지 쉽게 나타내주고 있다. 토익과 토플점수는 취업의 기본 스팩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너도나도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있는데 국내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이런 치열한 경쟁이 과연 가치가 있는 것인지, 이것만이 취업불황에서 살아남는 길인지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북세미나닷컴 수다쟁이 김대리 왈
 대한민국은 지금 취업에 대한 불안감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걱정에 깊이 빠져있는 것 같다. 나도 북세미나닷컴에 취업하기 전에는 이것 저것 뛰어들어보고 레스토랑이나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도 해가며 나에 직장은 어디일까 고민했었다. 수 많은 고민 끝에 영상디자인이라는 비주얼적인 매력에 빠져 공부를 하게 되었고 이 회사에 영상편집 및 촬영 보조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3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정직원으로서 영상에 관한 여러가지 일 그리고 이렇게 글도 쓰고 있다. 난 촬영과 편집을 통해 많은 저자를 만나고 있다. 그리고 본의아니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지식을 접한다. 그 중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이 바로 취업에 대한 철학과 직업관 이야기였다. 그래서 아직도 자신의 미래를 궁금해하고 불안해 하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을 위해 저자들의 목소리를 전한다.


지식Library 저자 박형기의 인터뷰 中
<친디아> 저자 | 박형기
머니투데이 온라인 총괄부장.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광주일보 기자를 거쳤다. 성곡재단 펠로우로 홍콩 중문대학에서 수학했으며, 광주일보 홍콩특파원을 지내면서 중국문제에 관심을 두게 됐다. 10여 년 동안 머니투데이 국제부 기자로 재직하면서, 브릭스와 친디아 개념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등 국제경제 문제에 천착했다. 저서로는 『월스트르트 제대로 알기』『친디아』『친디아의 비밀병기 화교 & 인교』『중국과 인도 최후의 승자는』『덩샤오핑-개혁개방의 총설계사』『친디아, 아시아 시대를 열다』(역서) 등이 있다.

Q.
앞으로 다가올 한국의 취업시장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A.
우리 4~50대 층은 이미 사회에서 기득권층이거든요. 특히나 2~30대 분들은 앞으로 해외 아니면 일자리를 찾을 수가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미 공장은 중국으로 많이 뺏겼습니다. 프리드먼이 이미 지적한대로 인도와 중국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미국의 직장을 빼앗아 갈 것이다, 말 했거든요.
 
옛날에는 미국 애들이 밥을 안 먹으면 ‘지금 중국과 인도에서 수만 명의 아이들이 굶어 죽어간다.’ 이렇게 달랬는데 요새는 그런다는 거 아닙니까. ‘미국 너희 놀면 중국하고 인도 애들이 너희들 일자리를 다 뺏어간다.’ 세계화 시대이기 때문에 값싸고 질 좋은 인력이 있으면 그쪽으로 공장들이 이동하는 겁니다. 이미 한국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지금 한국, 인권비 비싸고 노조 강하고 여기서 공장을 운영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부 다 중국으로 이미 옮겼습니다. 경제도 고성장에서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고 공장마저 중국으로 다 빠져 나가고 앞으로 그런 트렌드는 더 지속 될 겁니다. 그럼 한국 젊은이들은 어쩔 거냐? 모든 세대마다 자기 세대가 가장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볼 때는 지금 2030 세대는 진짜 불행한 세대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486세대인데, 저희는 정말 학교 다닐 때 목숨 걸고 데모를 했었는데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우리 때는 다 취직했습니다. 취직하면 3~40년을 직장생활 합니다. 앞으로 3~40년 먹을 것이 해결 되었었는데 요즘 젊은 친구들은 취직을 못합니다. 방법은 해외밖에 없습니다. 철저히 영어면 영어, 전문지식이면 전문지식 해 가지고 해외로 나가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은 최고 인재그룹들 일겁니다. 의사, 변호사 등 서비스 계통의 최고 인력들은 한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겁니다. 그 수요는 있으니까. 그 엘리트들이 5%도 안 될 겁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전부 다 밖에 나가서 일자리를 찾아야 할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제적 감각을 필히 익히고 전문지식과 영어, 그 외에 중국어정도 하시면 세계 어디에 나가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경쟁력 있습니다.

세계 어느 민족보다도 영리하고 부지런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성공하는 코리안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만 보지 마시고, 세계를 보시고 그러기 위한 국제적 감각도 반드시 필요하고요. 외국어와 전문지식 반드시 갖추시면 김우중 씨가 실패는 했지만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라는 화두는 정말 시대의 화두입니다. 세계는 넓고 직장은 많습니다. 그걸 쟁취하기 위해서 외국어, 국제적 감각 필요합니다. 사실 우리가 가진 것이 별로 없습니다. 자원도 없고, 인구가 1억 명 정도 돼서 소비시장이 거대하면 국내에서 먹고 살 수가 있는데 우리에게 있는 옵션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행히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우리 민족의 부지런함과 영리함이 있기 때문에 이미 해외에 나가서 일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옛날 같으면 영토적 식민지를 개척했는데 요즘은 경제적 식민지이기 때문에 우리가 해외에 가서 제일 많이 투자하고 두드러지게 활약하면 사실상 그곳이 한국 땅이 되는 거예요. 중국 청도에 가면 간판이 전부 다 한국 간판이에요. 그리고 웨이터나 웨이트리스 분들이 한국말 조금씩은 다 합니다. 청도가 옛날에는 독일의 식민지였거든요. 그러나 지금은 경제적으로 한국의 식민지에요. 영토는 물론 중국영토이지만. 어디를 가든 우리 자본이 많이 들어가고 우리가 활동을 많이 하면 사실상 그건 우리 땅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그런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저자의 더 많은 지식Library를 보고 싶다면? 
www.bookseminar.com 검색창에 저자의 이름을 쳐 보세요!

지식Library 저자 고철종의 인터뷰 中
<세계인과 한국인 사이> 저자 | 고철종
고철종은 연합뉴스를 거쳐 SBS에서 18년째 기자 생활을 하고 있다. 그동안 시화호 오염사태, 생활용기 환경호르몬, 연천땅굴, 자동차급발진 원인분석, 국가통계 오류 등 수많은 특종으로 한국기자상 대상, 한국기자상 기획보도상, 한국언론대상, YWCA 올해의 프로그램상, JJ클럽 언론상, 이달의 기자상 등 수많은 기자상을 휩쓸었다.

Q.  
기업은 인재를 원하고 사람을 뽑지만 학력은 더 좋아진 지금 오히려
쓸만한 인재가 없다고 많은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이야기 합니다. 
 
오랫동안 기자생활을 하셨는데 한국의 젊은이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A.
제가 젊은 시각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저는 부모님들 세대에서 생각했던 부의 정당성 부분, 부자에 대한 미움 이런 것들은 요즘 보니까 젊은이들이 약간 이중성이 있어요. 그것이 뭐냐면 예를 들어 장래에 뭐 할래? 하면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긴 뭐하지만 ‘사회에 봉사하는 일을 하고 싶다.’ 이렇게 말을 하다가도 실제로 나중에 어디 들어가나 따져보면 돈 많이 주는 곳. 철저히 이기적인 그런 것들이 있어요.

저는 생각해볼 때 우리 젊은이들이 지금은 소득 2만 불 시대의 어떤 과정이라 생각되는데 요즘 재테크 서적이 난리죠? 그리고 뭐 공부에 미쳐라, 돈에 미쳐라 미치게 만드는 책들과 사상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거기 열광하는 것이 또 젊은 층이에요.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거예요. 그런 와중에서 저는 제가 낸 책에도 ‘역사에는 지름길이 없다.’고 했지만 그것도 일종의 젊은이에 품격에 관련 된 부분인 것 같아요.

지금은 돈이 최고의 목표가 되는 그런 시대고 그런 시대상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 하는 것이 젊은 세대가 아닌가. 그렇다 보니까 가치가 아니라 ‘연봉 얼마 준데?’ ‘일은 제 때 퇴근한데?’ 뭐 이런 표피적인 것들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에 역할모델이 없다는 것도 좋지만 사실 역할 모델이라는 것은 완벽한 모델은 없어요. 그리고 역할모델이 가지는 캐릭터들은 사실 공통분모가 많기 때문에 자기가 어떤 모델을 따라갈 것인가를 대부분 다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교양이라든지 역사라든지 특히 사회를 보는 시각에서 스스로 공부 할. 딱히 역할모델을 정해서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자세. 그 다음에 지나치게 현실에 민감하지 않는 자세, 이런 것들도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지식Library 저자 김용전의 인터뷰 中
<남자는 남자를 모른다> 저자 | 김용전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동 대학원 석사. 고대 경영대 최고경영자 과정을 마쳤다. 보성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한 교육기업의 창업 멤버로 참여하여 매출 3천억이 될 때까지 20여 년간 재직했다. 30대에 이사로 승진하여 연구실장, 연수실장, 영업본부장, 기획홍보담당, 뉴욕지 사장, 인사노무담당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승승장구. 그러나 50세에 갑작스런 명예퇴직을 당한 후 느낀 바가 있어 귀농의 길을 선택. 평소에 뜻하던 저술과 강연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Q.
요즘 취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일단 경제적 여유를 위해
아르바이트나 관심이 없던 일에도 자리만 있으면 뛰어드는
경향이 많은데 이런 현상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이건 제가 항상 강조하는 건데 ‘라도나’ 인생을 살지 말자는 거예요. 사실 취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는 건 어떤 것이든지 좋다, 자리를 찾게 방법적인 것을 제시하라고 하면 곤란하죠. 취업을 할 때 여러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어떻게 할 것인지 하나의 자세를 말씀드리면 절대로 일을 얻기 힘들다고 해서 ‘저거라도 해볼까?’ ‘이거나 할까?’ 이렇게는 하지 말라는 거죠.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누가 제게 오더니 ‘요즘 취업하기 어려운데 라면집이라도 차려보면 어떻겠습니까?’ 그래서 절대 하지 말라고 했어요. ‘라면집을 꼭 해야겠습니다.’ 이건 괜찮아요. ‘라면집이라도’, ‘라면집이나’ 이게 ‘라도나’거든요. 자기가 가는 길을 찾을 때 무언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찾는 것이 어렵다고 해서 그 대안으로 ‘~나 해볼까?’는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될 일은 없어요.

그래서 제가 굉장히 높은 자리지만 요즘 고시공부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것도 고시공부를 해서 꼭 법관이 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지, ‘취업이 어려운데 고시나 쳐볼까?’ 이럼 안 돼요. 그건 고시나 쳐서 되는 정도가 아니잖아요. 사람을 다루는 직업인데. 취업하기 어렵고 그래도 항상 자신을 갖고 길게 내다보고 절대 ‘라도나’로 취업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더 많은 지식Library를 보고 싶다면? 
www.bookseminar.com 검색창에 저자의 이름을 쳐 보세요!


지식Library 저자 김의경의 인터뷰 中
<알짜 부자가 되는 자산 만들기 비법> 저자 | 김의경
금융 칼럼니스트.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대학원에서 재무학을 전공했다. LG종합금융 국제금융팀과 기업금융팀에서 근무했으며, 잠시 금융기관을 떠나 한경닷컴에서 금융 관련 인터넷 기획에 참여한 바 있다. 그 후 벤처캐피탈 회사인 무한투자(주)에서 투자팀장으로 3년간 일했으며, 현재 한국투자관리(주)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다.

Q.
대한민국의 취업준비생들이 취업 전에 꼭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마음가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제가 경험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들어가기 힘들지만 인기 있는 직장으로 많이 가려고 하죠. 대학 때 전공을 선택하면 그 전공대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은데 직장은 특히나 그쪽으로 흘러갈 일이 더 많아져요. 그러면 자기가 취직을 해서 1~2년 다니다 말 거 아니거든요. 10~20년을 다닐 거라고 생각하고 다니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지금 당장 인기 있는 직종을 선택해서 가는 것보다는 거시적인 시각을 가지고 우선은 자기의 몸값을 올리는 자신에게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왜냐면 제가 입사 할 당시의 첫 직장은 사실 모든 사람이 선호하는 직장이었어요. 연봉도 세고 일도 깔끔하고 금융기관이었고요. 그런데 IMF가 터지면서 없어졌어요.

사람 일은 모르지만 결국 자기 자신이 그때 당시 자기가 만들어 놓은 자산이 있고 자기 스스로 투자를 해서 실력이 있다면 어디든 상황에 맞게 좋은 곳으로 옮길 수 있는데 그것보다 당장 간판 좋고 좋은 직장이라고 해서 빨리 결정해서 움직이는 것은 단기적인 시작이라고 봅니다.

물론 취직이 안 되어서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런 상황에서 취직자리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과 병행되어 할 것은 자기의 몸값을 올리기 위한 투자, 특히 다들 우르르 몰리는 쪽에서 몸값을 올리는 것보다는 좀 남들이 볼 때 이런 것도 있구나 싶은 쪽의 몸값을 올리는 것이 효율적이겠죠. 그런 투자를 우선시 해달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김대리 왈
지식 Library의 저자들은 취업준비생들에 대한 인터뷰 질문에 많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젊은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관과 목표에 대해 말하고 있다. 나도 취업을 고민하는 후배나 친구들에게 이런 이야기나 동영상을 많이 보여주곤 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이 스스로 깨닫고 인생을 경영해 나가는 것이 아닌가 싶어 요새는 먼 발치에서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다.

대한민국 20대들이여 힘내자!

자료출처
www.bookseminar.com
융합지식 메카니즘 지식Library
저작자 표시
posted by 태지리우스
2009/01/12 10:54 저자를 만나다


새해가 시작하면 하나 둘, 한 해 동안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세우곤 하죠. 자기계발을 위한 어학공부라든지 자격증 따기, 운동 등을 계획하죠.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한다고는 하지만, 헬스클럽 등록만 한다든지 멋진 조깅화만 사놓는다고 해서 자신을 위한 운동이 완성되지 않음을 대부분 겪어 보아서들 알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그렇지만 시작하고자 마음먹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1-50세는 인생1막, 50-??세는 인생2막


<내몸경영>의 박민수 저자는 50세는 의학적 견지로 몸의 상황이 확연히 달라지는 분기점이라고 한다. 인생 1막이 업무, 학습, 인간관계가 지배하는 시기라면, 인생2막은 건강이 좌우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2막에서 건강에 대한 투자는 그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인생2막에 대해 두려움이 앞선다고 말한다.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그 두려움에 한 몫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몸은 사회와 인생 전체가 연결된 구심체이자 종점이다. 몸이 망가지면 자신과 연결되어 있던 사회와 인생이 무너지는 것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내몸과 사회, 내몸과 일상을 아우르는 새로운 건강법이 필요하다고 박민수 저자는 얘기하고 있다. 내몸 경영 이 그 대안이라고 한다.


내몸 경영 TIP

내몸 경영은 당신이 했던 어떤 일보다 중요한 사업이다. 매일 체크하는 것이 다소 어렵다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이상 자신의 건강에 관해 메모하고 적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먼저 내몸의 환경을 분석해야 한다. 내가 몸에 갖는 욕구보다는 몸이 요구하는 것에 충실해야 한다. 두 번째는 내몸 경영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세 번째는 내몸의 짐을 벗어놓는 다운사이징 단계이다. 스트레스를 다운사이징하고 비만을 다운사이징하며 마음과 목표를 다운사이징하면서 내몸 경영에 한 발 다가가는 것이다. 네 번째는 내몸 리스크 관리로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함을 의미한다. 다섯 번째는 내몸의 성장 전략을 통해 잠재역량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잠재역량을 극대화 시킨 후에는 운동량을 늘려서 몸의 핵심역량을 강화시켜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이미 멋진 몸을 갖게 될 것이고 이를 널리 알림으로써 내몸 경영을 성공할 수 있게 된다.

내몸경영
카테고리 건강
지은이 박민수 (전나무숲, 2008년)
상세보기


posted by 북세미나블로그
2009/01/09 09:36 저자를 만나다


누구의 과거가 아닌 그들의 현재

여행을 갈 때
, 우리나라보다 잘사는 나라에 가야 배우는 것이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다. 유라시아를 횡단하며 우리나라보다 잘사는 나라도 보고 못사는 나라도 보았을 것인데,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궁금했다.

 


우리
60년대도 이랬다 저랬다라고 하시죠. 인도나 파키스탄에 가보면 그 나라아이들은 아직 신발도 안 신고 못살아요. 못살지만 그런데 그 나라는 우리나라의 60년대가 아니라 인도의 현재이거든요. 거기가 소득이 낮다고 해서 못사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삶의 방식이 그런 거에요. 그런데 우리의 시각으로 보면 그 사람들은 못 사는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무엇인가 해주려고 하죠.


그 나라 사람들은 농사를 짓고 먹고 사는 것이 충분하고 행복하거든요
. 그런데 우리는 그 사람들에게 못산다고 하고, 도와주려고 하고, 자본을 대고 개발하려고 하거든요. 제가 어떤 책에서 봤는데 그 나라의 사람들은 현실에 만족하고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선진국의 문물을 접하면서 욕심이 자꾸 생기고, 돈을 벌기 위해서 도시에 나가고, 도시에서 돈이 필요하니까 구걸을 하게 된 거죠. 농사를 짓고 잘 살고 있던 사람이 타락을 하게 된 거에요.


그것을 보면서 저희의
60년대가 아닌 그 사람들의 모습으로 인정을 하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못산다고 못 사는게 아니에요. 그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에요. 동남아나 인도나 파키스탄에 여행을 가도 꼭 유럽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요. 특히 그 나라에는 정신 문화가 발달 되어있어서 물질 문명에서 얻을 수 없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어요.

 



세계일주를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는
김성만 저자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물어보았다.

 

앞으로는 여행작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제가 대학을 그만두고 여행을 가게 된 것은 사람들이 너무 틀에 박힌 삶을 살고 있어요. 제 주변 사람들이나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대학을 다니고,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출퇴근하면서 계속 일의 노예가 되는 거죠. 사람의 인생은 길지 않은데 조금 더 가치 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저는 그것을 여행을 통해서 찾아보고, 그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틀에 박힌 사회일지라도 여유를 찾고 마음에 힘이 될 수 있는 고통 속에서 여유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오르기 위해서는 환경을 바꿔보라고 한다
.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여행을 떠나는 것이라고 얘기한다. 시간이 없어서 비용 때문에 여행을 가지 못했다고 말하고, 여행을 가더라도 여행사에서 짜준 프로그램대로 관광지를 느낄 틈도 없이 여기서 저기로 빠르게 이동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바쁠수록 돌아가라고 했던가
. 지구본을 보며 이 세상은 정말 넓구나, 과연 세계일주가 가능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김성만 저자는 시속 20km, 두 발로 두 바퀴의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14,200km의 선을 그었다.


달려라 자전거의
김성만 저자는 풍만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며 풍경 뿐만 아니라 그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에게도 많은 것을 배우고 얻었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이 보고 느낀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한 권의 책에 수많은 사진을 실어두었고, 블로그에서도 그 사진들을 만나볼 수가 있다.

 

 

언제 어떤 이유로 자전거와 사진에 매료됐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1980년에 부산에서 태어나 누나 셋과 자유롭게 자랐다는 것,
다소 내성적이고 순종적인 외양을 가졌지만 상당히 반항적인 정신의 소유자라는 것,
초등학교 때 악대부에서 트롬본과 유포늄을 연주했는데 당시 연주를 지도해주시던 선생님을 아직도 존경한다는 것,
온 동네를 자전거를 타고 누비다 뒷산에 버려진 차량에서 노는 아이들 모습을 찍은 사진이 부산시가 주관하는 '환경 사진 공모전'에서 열네 살이라는 나이로 상을 받았다는 것,
대학에 가고 직장을 구하기 위해 판박이같이 살아가는 이 땅의 사람들처럼 살지 않기 위해 대학을 일치감치 때려치우고 세계 일주 여행을 계획을 세웠다는 것,
그러기 위해 필요한 체력과 지금 등을 갖추고자 5년간의 부사관 생활을 자처했다는 것,
제대하자마자 유라시아 횡단 여행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는 것,
그렇게 2001년부터 준비해온 여행을 2006 6월에 시작하여 2007 9월에 마치고 일 년 뒤 책으로 묶어냈다는 것,
피부색이 다른 사람들과 먹는 음식 및 자는 습관이 너무나 다른 나라들을 자전거를 통해 하나의 선으로 이으며 나만의 '세계'를 확장함과 동시에 나만의 '내면'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
5,000
미터가 넘는 고지대를 타고 오르며 살아 숨 쉬는 자연을 생생히 체험하게 되었다는 것,
그런 자연을 닮아 아름다운 사람으로 거듭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것
이것들이 그를 구성하는 몇 가지 조각들이다
.

달려라 자전거
카테고리 여행/기행
지은이 김성만 (책세상, 2008년)
상세보기



 
posted by 북세미나블로그
 <PREV 1 2 3 4 5 ... 18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