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린 웹 뉴스를 잠시 살펴보자
위 기사는 문화일보의 한 취업관련 기사의 일부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취업경쟁이 얼마나 심한지 쉽게 나타내주고 있다. 토익과 토플점수는 취업의 기본 스팩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너도나도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있는데 국내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이런 치열한 경쟁이 과연 가치가 있는 것인지, 이것만이 취업불황에서 살아남는 길인지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북세미나닷컴 수다쟁이 김대리 왈
대한민국은 지금 취업에 대한 불안감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걱정에 깊이 빠져있는 것 같다. 나도 북세미나닷컴에 취업하기 전에는 이것 저것 뛰어들어보고 레스토랑이나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도 해가며 나에 직장은 어디일까 고민했었다. 수 많은 고민 끝에 영상디자인이라는 비주얼적인 매력에 빠져 공부를 하게 되었고 이 회사에 영상편집 및 촬영 보조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3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정직원으로서 영상에 관한 여러가지 일 그리고 이렇게 글도 쓰고 있다. 난 촬영과 편집을 통해 많은 저자를 만나고 있다. 그리고 본의아니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지식을 접한다. 그 중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이 바로 취업에 대한 철학과 직업관 이야기였다. 그래서 아직도 자신의 미래를 궁금해하고 불안해 하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을 위해 저자들의 목소리를 전한다.
지식Library 저자 박형기의 인터뷰 中
앞으로 다가올 한국의 취업시장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옛날에는 미국 애들이 밥을 안 먹으면 ‘지금 중국과 인도에서 수만 명의 아이들이 굶어 죽어간다.’ 이렇게 달랬는데 요새는 그런다는 거 아닙니까. ‘미국 너희 놀면 중국하고 인도 애들이 너희들 일자리를 다 뺏어간다.’ 세계화 시대이기 때문에 값싸고 질 좋은 인력이 있으면 그쪽으로 공장들이 이동하는 겁니다. 이미 한국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은 최고 인재그룹들 일겁니다. 의사, 변호사 등 서비스 계통의 최고 인력들은 한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겁니다. 그 수요는 있으니까. 그 엘리트들이 5%도 안 될 겁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전부 다 밖에 나가서 일자리를 찾아야 할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제적 감각을 필히 익히고 전문지식과 영어, 그 외에 중국어정도 하시면 세계 어디에 나가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경쟁력 있습니다.
세계 어느 민족보다도 영리하고 부지런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성공하는 코리안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만 보지 마시고, 세계를 보시고 그러기 위한 국제적 감각도 반드시 필요하고요. 외국어와 전문지식 반드시 갖추시면 김우중 씨가 실패는 했지만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라는 화두는 정말 시대의 화두입니다. 세계는 넓고 직장은 많습니다. 그걸 쟁취하기 위해서 외국어, 국제적 감각 필요합니다. 사실 우리가 가진 것이 별로 없습니다. 자원도 없고, 인구가 1억 명 정도 돼서 소비시장이 거대하면 국내에서 먹고 살 수가 있는데 우리에게 있는 옵션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행히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우리 민족의 부지런함과 영리함이 있기 때문에 이미 해외에 나가서 일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옛날 같으면 영토적 식민지를 개척했는데 요즘은 경제적 식민지이기 때문에 우리가 해외에 가서 제일 많이 투자하고 두드러지게 활약하면 사실상 그곳이 한국 땅이 되는 거예요. 중국 청도에 가면 간판이 전부 다 한국 간판이에요. 그리고 웨이터나 웨이트리스 분들이 한국말 조금씩은 다 합니다. 청도가 옛날에는 독일의 식민지였거든요. 그러나 지금은 경제적으로 한국의 식민지에요. 영토는 물론 중국영토이지만. 어디를 가든 우리 자본이 많이 들어가고 우리가 활동을 많이 하면 사실상 그건 우리 땅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그런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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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Library 저자 고철종의 인터뷰 中
고철종은 연합뉴스를 거쳐 SBS에서 18년째 기자 생활을 하고 있다. 그동안 시화호 오염사태, 생활용기 환경호르몬, 연천땅굴, 자동차급발진 원인분석, 국가통계 오류 등 수많은 특종으로 한국기자상 대상, 한국기자상 기획보도상, 한국언론대상, YWCA 올해의 프로그램상, JJ클럽 언론상, 이달의 기자상 등 수많은 기자상을 휩쓸었다.
쓸만한 인재가 없다고 많은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이야기 합니다.
오랫동안 기자생활을 하셨는데 한국의 젊은이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지금은 돈이 최고의 목표가 되는 그런 시대고 그런 시대상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 하는 것이 젊은 세대가 아닌가. 그렇다 보니까 가치가 아니라 ‘연봉 얼마 준데?’ ‘일은 제 때 퇴근한데?’ 뭐 이런 표피적인 것들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에 역할모델이 없다는 것도 좋지만 사실 역할 모델이라는 것은 완벽한 모델은 없어요. 그리고 역할모델이 가지는 캐릭터들은 사실 공통분모가 많기 때문에 자기가 어떤 모델을 따라갈 것인가를 대부분 다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교양이라든지 역사라든지 특히 사회를 보는 시각에서 스스로 공부 할. 딱히 역할모델을 정해서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자세. 그 다음에 지나치게 현실에 민감하지 않는 자세, 이런 것들도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르바이트나 관심이 없던 일에도 자리만 있으면 뛰어드는
경향이 많은데 이런 현상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제가 굉장히 높은 자리지만 요즘 고시공부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것도 고시공부를 해서 꼭 법관이 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지, ‘취업이 어려운데 고시나 쳐볼까?’ 이럼 안 돼요. 그건 고시나 쳐서 되는 정도가 아니잖아요. 사람을 다루는 직업인데. 취업하기 어렵고 그래도 항상 자신을 갖고 길게 내다보고 절대 ‘라도나’로 취업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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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Library 저자 김의경의 인터뷰 中
생각해봐야 할 마음가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사람 일은 모르지만 결국 자기 자신이 그때 당시 자기가 만들어 놓은 자산이 있고 자기 스스로 투자를 해서 실력이 있다면 어디든 상황에 맞게 좋은 곳으로 옮길 수 있는데 그것보다 당장 간판 좋고 좋은 직장이라고 해서 빨리 결정해서 움직이는 것은 단기적인 시작이라고 봅니다.
물론 취직이 안 되어서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런 상황에서 취직자리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과 병행되어 할 것은 자기의 몸값을 올리기 위한 투자, 특히 다들 우르르 몰리는 쪽에서 몸값을 올리는 것보다는 좀 남들이 볼 때 이런 것도 있구나 싶은 쪽의 몸값을 올리는 것이 효율적이겠죠. 그런 투자를 우선시 해달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김대리 왈
지식 Library의 저자들은 취업준비생들에 대한 인터뷰 질문에 많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젊은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관과 목표에 대해 말하고 있다. 나도 취업을 고민하는 후배나 친구들에게 이런 이야기나 동영상을 많이 보여주곤 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이 스스로 깨닫고 인생을 경영해 나가는 것이 아닌가 싶어 요새는 먼 발치에서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다.
대한민국 20대들이여 힘내자!
자료출처
www.bookseminar.com
융합지식 메카니즘 지식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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